오창석과 이채은이 로맨틱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오창석은 자신의 SNS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최근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첫 만남 당시 호감에 대한 시그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이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로 불리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시타자로 함께 나서며,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됐음을 인정했다.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복고풍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데이트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사진 속 오창석과 이채은은 풋풋한 커플의 달달함을 뿜어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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