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쥬얼리 광고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8일 오전 "에버글로우가 쥬얼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청순 러블리 콘셉트로 촬영된 에버글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데뷔 후 2주 만에 멤버 시현이 온라인 쇼핑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3개월 만에 쥬얼리 브랜드까지 거머쥐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이번 쥬얼리 화보는 청순 러블리 콘셉트로 진행됐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빛나는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환한 미소로 한층 예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해당 쥬얼리 브랜드 관계자는 “신흥 대세 에버글로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 러블리 에버글로우의 모습 또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데뷔곡 ‘봉봉쇼콜라’ 활동을 통해 보여준 스파클링 시크에 이어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한 에버글로우는 신흥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