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김남주, 에이핑크 허당미 뿜뿜…급한 마음에 “믹역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김남주, 에이핑크 허당미 뿜뿜…급한 마음에 “믹역국”

입력
2019.07.07 23:23
0 0
김남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김남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게임에서 당황해 이상한 음식 이름을 외쳤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곧 있을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한 '런닝구(9)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이날 함께 팬미팅 무대에 오를 짝꿍 아티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우선 멤버들은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아티스트의 무반주 트로트 한소절만을 듣고 아티스트들을 추측했다.

이날 방송에는 거미, 넉살, 코드 쿤스트, 소란,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출연한 아티스트들과 짝꿍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미션후 결정된 최종팀이 무대에 오르게 될 컬래버 팀이 됐다. 멤버들과 아티스트들은 원하지 않는 멤버들은 방출하고 원하는 멤버를 데려오기 위한 '쿵짝 레이스'를 진행했다. 멤버 방출과 영입이 걸려 있는 첫 번째 게임은 릴레이 3종경기였다. 멤버들은 노래 이어부르기, 쿵쿵따, 영화 이름 말하기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의 사람은 음식 이름을 말해야 하는 특별한 쿵쿵타 게임이 진행됐다. 지석진은 에이핑크 팀에 속했고 마지막 순서에는 에이핑크 남주가 위치했다. 앞사람들이 차근차근 '미역국-국사발-발사믹'의 이어 말하기에 성공했지만 김남주는 '믹'으로 시작하는 음식을 고민하다가 "믹역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