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세월역행 동안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7년 노래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한 김현정은 이듬해부터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혼자한 사랑', '멍' 등 연이은 히트를 기록, 시원한 가창력과 '롱다리 미녀 가수'라는 수식어로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대표 여성 댄스 가수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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