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설경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오빠네 라디오’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인맥을 언급하며 "설경구 삼촌을 안다. 경구 삼촌이 아빠랑 친분이 있는데 그래서 가족끼리 엄청 친하다. 그래서 경구 삼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소미는 "아빠랑 친분이 있어서 가수 이상민 삼촌은 엄청 어렸을 때 만났다. 모델 아이린과도 친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13일 첫 싱글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매하며 3년의 기다림 끝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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