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4일 방송에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이광연 골키퍼가 출연하자 시청률도 크게 상승해 지난 주 2.9%에서3.8%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 이광연이 깜짝 출연하자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는데 이어서 안정환과 이광연은 국가대표팀을 결성하여 ‘어쩌다 FC’ 멤버들과 미니풋살 경기를 펼쳤다.
골기퍼 이광연과 안정환은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선후배 환상의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8대 3승리를 거두었다.
‘뭉쳐야 찬다’는 축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 특징답게 여자가 아닌 남자 50대 시청자 층이 가장 많이 시청해 이날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남자 40대 시청률도 3.0%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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