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트가 폭스바겐 아마록을 손질했다.

독일의 튜너 압트(ABT)가 폭스바겐의 픽업트럭인 ‘아마록’을 다듬었다.

압트가 이번에 공개한 폭스바겐 아마록 튜닝카는 아마록이 갖고 있는 픽업트럭의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압트 고유의 깔끔한 디자인 패키지와 한층 개선된 주행 성능 등을 더해 그 만족감을 높이는 모델이다.

폭스바겐 아마록은 브랜드의 감성이 담긴 픽업트럭으로 최근 폭스바겐이 선보이고 있는 명료한 프론트 그릴과 큼직한 헤드라이트를 탑재한 모델이다. 특히 픽업트럭 고유의 데크를 더하고 돌출된 펜더를 통해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여기에 트림에 따라 3.0L TDI 엔진을 적용해 177마력, 221마력 그리고 255마력을 발휘한다. 트림에 따라 6단 및 8단 변속기와 조합되며 토센 디퍼런셜 기어를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뽐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델이다.

이런 가운데 폭스바겐 그룹의 다양한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튜닝하고 있는 압트 또한 아마록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손질하며 더욱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픽업트럭의 감성을 선보인다.

디자인 디테일부터 많은 부분을 손질하는 압트지만 이번에 공개된 압트 아마록은 아마록 고유의 이미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실제 압트 아마록은 프론트 디테일과 오프로드의 감성을 강조하는 휠, 타이어를 적용했다.

디자인의 소소한 변화 외에도 사이드 스텝을 더욱 견고한 것으로 교체하고 후면 또한 소소한 디테일을 더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압트는 ‘압트 엔진 컨트롤’로 명명된 튜닝 패키지를 적용해 기존의 V6 TDI 사양의 출력을 255마력에서 302마력까지 끌어 올리는 건 물론이고 토크 또한 대폭 개선해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하위 트림 또한 177마력을 197마력으로, 221마력을 262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압트의 아마록 튜닝 패키지는 구체적인 제원 및 판매 가격을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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