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문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문희준은 딸 잼잼이가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지금은 저를 많이 닮았는데 크면서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 중 힘들 때가 언제냐고 묻자 “아침에 좀 더 자고 싶은데 잼잼이가 늘 같은 시간에 기저귀를 들고 와서 ‘찝찝해’라고 한다. 우리가 기저귀를 갈아줄 때 한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보다”라며 “우리의 알람시계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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