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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개발을 통한 공동경관시설물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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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개발을 통한 공동경관시설물 안전성 확보

입력
2019.07.11 09:14
수정
2019.07.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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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알스코(대표 홍영호)는 2018년 9월 LS전선의 알루미늄사업부와 경관재사업부가 합병돼 설립된 기업이다.

도시경관재 사업은 LS전선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사업 경험과 많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교량, 조형물, 경관시설물, 도로시설물 등 공동경관시설물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엘에스알스코는 다양한 구조해석 보유장비를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최근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예당호 출렁다리를 준공했고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과 LH화성동탄2지구개발사업 등 SOC사업에 참여했다.

알루미늄사업은 1995년 구미공장에 주조/압출/후가공의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해 20년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정밀기계부품 등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엘에스알스코는 우수한 설비와 품질시스템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 중이며 국내 최초로 국제알루미늄 합금 고유번호를 부여 받았다. 현재 현대모비스와 부품 공급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향후 전기차 부품시장 진입을 위해 부품개발 및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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