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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시스템으로 연기도 나기 전에 화재 발생 감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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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시스템으로 연기도 나기 전에 화재 발생 감지해요

입력
2019.07.09 11:13
수정
2019.07.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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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대표 김미화)는 스마트 전기화재 감지예방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에프에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비롯한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아파트 및 일반 가정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IoT기반의 스마트 전기화재 사전예방 시스템 ‘i-FireSens’을 개발해 상용화 및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프에스는 화재 대응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전기화재 예방시스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화재 감지시스템은 주로 열과 연기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나서 대응을 하는 반면 i-FireSens 시스템은 화재 대응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선발생 후대응’에서 ‘사전감지 선대응’으로 변화시킨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화재에 대해서도 다양한 IoT센서를 통해 감지 및 경고함으로써 신속 대응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전기화재에 대한 사전예방과 기타 화재에 대한 신속 대응을 아우르는 제품이다.

특히 i-FireSens의 전력 측정 모듈은 업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며, 국내 최소형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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