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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성도 애용하는 ‘강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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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성도 애용하는 ‘강한’ 화장품

입력
2019.07.09 11:12
수정
2019.07.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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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바(대표이사 안정호)는 2018년 2월 창업한 코스메슈티컬 스타트업 기업이다.

안디바는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남성전용 기능성 코스메슈티컬 제품 ‘티에소(TIESO)’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티에소는 스페인어로 ‘강하다’라는 뜻으로, 남자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강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티에소의 제품들은 남성청결제, 수딩크림,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이 대표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피부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제작하고 있으며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청결부터 이너뷰티까지 해결해준다.

안디바는 창업 1년도 되지 않아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두바이 뷰티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미국과 일본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안디바는 창업 초기부터 지적재산권에 대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고 있어 모든 제품들의 특허를 완료했으며 경쟁사의 지적재산권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특히 남성청결제와 수딩크림에서 얻은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염 관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미국과 중동의 바이어로부터 요청받아 제작 중이며 본격적인 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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