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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벤처서 분사, 빅데이터 산업에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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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벤처서 분사, 빅데이터 산업에 솔루션 제공

입력
2019.07.10 10:53
수정
2019.07.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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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디토닉(대표 전용주, 권순성)은 빅데이터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강소기업이다.

디토닉은 자체 개발한 시공간 빅데이터 엔진을 통해 현실 세계의 어디든 존재하는 공간과 시간 데이터의 수집, 처리, 분석에 있어 AI(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러닝(기계학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높은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보장함으로써 최적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디토닉은 퓨처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대기환경 분야에서 민∙관∙학 협력을 통해 특화된 사업영역을 구축했으며, R&D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우버, 카카오택시, 타다는 물론, 킥보드와 같은 이동체의 공유/호출(Sharing/Hailing) 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기업과 협력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적용해 재난 및 테러 상황 시 복합(다중) 건물 내 일반인은 물론 보행약자까지 고려한 이용자 친화형 시뮬레이터 및 플랫폼을 개발했고 이와 관련된 특허와 다수의 지식재산권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스마트 팩토리, 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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