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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소싱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국내 첫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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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소싱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국내 첫 특허 등록

입력
2019.07.10 10:55
수정
2019.07.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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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엔컴(대표 임병준)은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공/민간 SI/SM 컨설팅, IT 솔루션 디벨롭먼트, IT 아웃소싱, 모바일 비지니스, 오라클, DBMS, ERP 통합시스템 구축과 크라우드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ICT기업으로,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림엔컴은 우정사업본부, 무역보험공사,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LH공사 도시정보화 정보통신공사, 비트포인트코리아 전자코인거래소 등의 시스템을 구축, 설계, 유지보수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에서 공유경제라고 불리는 크라우드소싱은 사회적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등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크라우드소싱을 이용해 사회적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했으며, 시장규모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림엔컴은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공유경제 플랫폼 이용에 대한 특허를 국내에 최초로 등록했으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크라우드소싱이 활성화되면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동인력 감소, 주 52시간제로 인한 임금저하 등의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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