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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터닝메카드, 이번엔 2단 분리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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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터닝메카드, 이번엔 2단 분리 ‘빠샤’

입력
2019.07.09 11:08
수정
2019.07.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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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팩토리(대표 최종일)는 애니메이션, 완구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등의 유명 IP들을 다수 보유(국내와 국제 특허 및 등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베스트셀러들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자체 제작한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는 국산 극장용 애니메이션 중 역대 흥행 4위(약 88만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기획력, 기술력을 극대화한 최신 완구 ‘빠샤메카드’가 올해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빠샤메카드는 2015년~2016년 국내 완구시장을 휩쓴 터닝메카드의 정통 후속작으로, 미니카가 카드와 만나면 로봇으로 변하는 터닝메카드 완구와 달리 2단 분리되며 로봇으로 변신하는 방식이다.

인간과 메카니멀이 파트너로서 일상에서 공존한다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빠샤메카드는 변신 시 2단 분리되는 파격의 묘미를 살려 배틀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배틀의 룰 또한 체계화돼 더욱 흥미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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