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각도 무시하는 러블리한 윰블리의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정유미는 공유와 호흡을 맞춘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귀신을 쫓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참신하고 코믹한 방법으로 퇴마를 해나가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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