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코퍼레이션은 에어프라이어의 세척 문제를 단숨에 해결한 전용 용기 ‘에어프라이팟’을 선보이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고온 열풍이 음식 재료들의 구석구석 가열해 골고루 익게 만든 새로운 개념의 오븐이다. 개발된지 7년이 넘었으나 2018년부터 주부들 사이 인기를 끌면서 냉동식품을 제조하는 대기업들도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간편한 조리방법과 달리 사용 후 바스켓을 세척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에어프라이어 사용을 꺼리게 만드는 요소로 지적돼 왔다.
에어프라이팟은 안전한 주방용 실리콘으로 개발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용기다. 바닥면에 돌기들이 음식 재료들을 떠받들어 에어프라이어의 기본 원리를 그대로 유지시키며 세척은 용이하게 만들었다.
에어프라이팟은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실리콘을 소재로 해 납, 카드뮴,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불검출 성적을 받았다.
에어프라이팟은 세척의 번거로움을 단숨에 해결해 온라인에서는 주부들 사이에서 혁명템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특허출원으로 미국과 호주 등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발상코퍼레이션은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디자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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