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던 가수 선미의 매니저가 퇴사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선미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던 매니저 이해주 팀장이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한 게 맞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선미는 이해주 팀장과 함께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어미새 아기새'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서로를 아끼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운동으로 8kg를 증량해 50kg를 달성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네티즌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보다 건강하게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을 성료한 선미는 새 앨범을 위한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컴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인 선미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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