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후배가수 청하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는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윤하에게 "같이 컬래버 하고 싶은 남자 가수"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윤하는 “최근에 그런 생각을 하긴 했다. 예전에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폴김씨와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가수로는 청하씨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청하씨의 춤을 못 따라 갈 것 같아서 아쉽다. 청하씨 정말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 2일 오후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 실린 네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을 발매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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