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씨네타운’ 엄정화, “46살에 처음 시작한 서핑 너무 즐겁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씨네타운’ 엄정화, “46살에 처음 시작한 서핑 너무 즐겁다”

입력
2019.07.03 13:42
0 0
엄정화가 밝은 에너지를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엄정화 SNS
엄정화가 밝은 에너지를 청취자들에게 전했다. 엄정화 SNS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입담을 뽐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서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남성뿐만 아니라 동성인 여성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을 촬영할 때 손을 다칠 정도로 과한 액션신이 있었지만, 촬영을 너무 재미있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특히 엄정화는 “취미로 서핑을 46살에 시작해 어느덧 4년차가 되었다. 처음에는 배우는 것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 나이랑 상관없이 무엇이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너무 즐겁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