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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브루노, 모두가 부러워한 ‘언어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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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브루노, 모두가 부러워한 ‘언어 능력자’

입력
2019.07.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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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브루노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루노는 “독일에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왔다”며 배우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이어 출연작을 묻는 질문에 브루노는 “‘이온플럭스’ 샤를리즈 테론 나오는 영화다. 미국드라마 ‘로스트5’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몇 개 국어 하냐”고 물었고, 브루노는 “독일, 프랑스, 영어, 한국어. 이탈리아어는 잘못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브루노는 독일서도 한식당을 운영 할 만큼 남다른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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