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람이 좋다’ 임창정, 대표곡 ‘소주한잔’ 작사 비화…“차 안에서 급하게 만들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다’ 임창정, 대표곡 ‘소주한잔’ 작사 비화…“차 안에서 급하게 만들었다”

입력
2019.07.02 22:52
0 0
‘사람이 좋다’ 임창정이 ‘소주한잔’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혔다.MBC 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임창정이 ‘소주한잔’ 가사를 직접 썼다고 밝혔다.MBC 방송캡처

가수 임창정이 ‘소주한잔’ 가사를 자신이 직접 썼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대표 곡 ‘소주한잔’ 비하인드를 공개, “누가 가사를 써오기로 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 작사가가 가사를 못 써왔다”며 “차 안에서 가면서 내가 가사를 써 온거다”고 말했다.

이어 “작곡가한테 마무리해서 가사를 보여줬다가 혼났다. 이게 무슨 가사냐고. 발라드에서 '여보세요 나야' 라는게 그땐 이해가 안 갔나 보다”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