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자족 한우 맛집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서는 ‘직접키웠소~ 1등급 자족 한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곳이다.
손님들의 취향대로 한우를 손질해 제공하는 이 곳은 귀한 특수 부위를 포함해 약 40개 부위를 제공한다. 한우 모둠 또한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한우를 제공 할 수 있는 이유는 20분 거리의 축사에서 직접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1주일에 하루 도축을 하는데 이날은 육회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불티나게 팔린다. 축사 역시 소가 살기 위해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상태로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
해당 맛집은 찾은 손님들은 “육즙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여기 오면 항상 육회를 먹는다”며 극찬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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