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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제1회 사회적경제 소싱박람회’가 열려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 및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12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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