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80%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예매관객수는 48만 6698명이다. 오프닝 스코어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 게임' 이후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닉 퓨리의 요청으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함께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최근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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