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과 ‘의외의 친분’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JTBC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전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친분을 공개,“나는 79년생, 정국이는 97년생이다. 아이돌과 운동이라는 연결고리로 친해져서 지금도 연락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에게 ‘안녕하세요 신화입니다’라는 신화 인사처럼 임팩트 있는 인사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해줬다”며 인연을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