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파주에 위치한 어머니 댁에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어머니가 공개됐다. 앞서 윤상현은 어머니가 ‘기무라 타쿠야’를 닮았다고 언급했던 터라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것.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김구라, 서장훈은 “정말 닮으셨다” “젊으셨을 때 더 뚜렷하셨을 것 같다”고 동조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지금 50년간거주하고 있는 어머님 집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라며 흙집에서 벽돌집이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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