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3년 기다린 효신이의 첫 공연 축하해! 공연도 효신이의 팬들도 최고. 4시간 열정적인 공연에 쓰러졌나 대기실로 확인하러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박효신과 친분이 느껴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고소영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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