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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01)-멕시코, 폭염 속 1m 이상 우박 내려

입력
2019.07.01 17:29
수정
2019.07.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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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일부 지역에 비와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한 후 2m 깊이의 우박이 도심에 쌓이고 건물과 차량들이 피손되는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30일 주민들이 폭설처럼 쌓인 우박위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일부 지역에 비와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한 후 2m 깊이의 우박이 도심에 쌓이고 건물과 차량들이 피손되는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30일 주민들이 폭설처럼 쌓인 우박위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 주권반환 22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도심 곳곳에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대형 철제 운반카트를 이용해 입법원 입구 유리창을 깨 부수고 있다. 시위자들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사임과 범죄인인도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주권반환 22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도심 곳곳에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대형 철제 운반카트를 이용해 입법원 입구 유리창을 깨 부수고 있다. 시위자들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사임과 범죄인인도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적 비난을 의식하던 일본이 G0정상회의가 끝나자 국제포경위원회(IWC)를 공식 탈퇴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홋카이도 구시로시항에 포경선이 출항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적 비난을 의식하던 일본이 G0정상회의가 끝나자 국제포경위원회(IWC)를 공식 탈퇴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홋카이도 구시로시항에 포경선이 출항하고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간 국경을 넘으려다 숨진 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부녀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와 2살된 딸 발레리아의 시신이 고향으로 옮겨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미-멕시코 장벽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멕시코 간 국경을 넘으려다 숨진 채 발견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부녀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와 2살된 딸 발레리아의 시신이 고향으로 옮겨진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미-멕시코 장벽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30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홀로 앉아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EU 집행위원장 선출을 두고 파워게임을 벌이면서 차기 지도부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30일(현지시간) EU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홀로 앉아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EU 집행위원장 선출을 두고 파워게임을 벌이면서 차기 지도부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상에서 구조된 난민을 태운 독일 구조선 ‘시-워치3’가 이탈리아 당국의 입항거부로 2주가 넘도록 공해상을 배회하다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람페두사항에 입항한 후 독일인 선장 카롤라 라케테를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바다에서 표류중 탈수된 난민 40여명이 타고 있는 선박이 스페인 구조선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구조요원으로부터 물을 받고 있다. 구호선 오픈 암스 대변인은 현재 3명의 임산부와 4명의 어린이들도 탑승한 이 난민선박은 현재 이탈리아 해구조대의 호위를 받으며 이탈리아의 람페두사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해상에서 구조된 난민을 태운 독일 구조선 ‘시-워치3’가 이탈리아 당국의 입항거부로 2주가 넘도록 공해상을 배회하다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람페두사항에 입항한 후 독일인 선장 카롤라 라케테를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바다에서 표류중 탈수된 난민 40여명이 타고 있는 선박이 스페인 구조선 오픈 암스에 구조된 후 구조요원으로부터 물을 받고 있다. 구호선 오픈 암스 대변인은 현재 3명의 임산부와 4명의 어린이들도 탑승한 이 난민선박은 현재 이탈리아 해구조대의 호위를 받으며 이탈리아의 람페두사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0일 한 어린이가 내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묘비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시작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 사의 전투로 예멘에서 어린이 7천500여명 이상이 포함된 약 10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0일 한 어린이가 내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묘비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시작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정부군과 후티 반군 사의 전투로 예멘에서 어린이 7천500여명 이상이 포함된 약 10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30일(현지시간) 연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및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려 멕시코 '카트리나' 분장을한 참가자가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30일(현지시간) 연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및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려 멕시코 '카트리나' 분장을한 참가자가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국제육상경기연맹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스타 캐스터 세메냐가 3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폰테인 클래식 여자 800m에서 출전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0국제육상경기연맹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스타 캐스터 세메냐가 3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폰테인 클래식 여자 800m에서 출전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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