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녀가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 또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배우 이보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서동요’, ‘부자의 탄생’,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마더’,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을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김소연, 김태리, 백진희, 최다니엘, 천호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 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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