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의 둘째 임신 소식으로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장신영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흑백 사진에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신영이 둘 째를 임신 중이다"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1년 전국 춘향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바벨', '나쁜 녀석들'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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