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괌ㆍ사이판ㆍ파푸아뉴기니에 설립된 현지 손해보험사 센추리인슈어런스컴퍼니(CIC) 3개 법인을 인수하기로 하고 CIC의 모회사인 탄홀딩스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DB손보는 1984년 외국사 지점 형태로 괌에 진출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태평양 지역 보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괌 하얏트호텔에서 김정남(왼쪽) DB손해보험 사장과 제리 탄 탄홀딩스 회장이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