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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카메라 밖에서도 꽁냥케미…비하인드 大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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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카메라 밖에서도 꽁냥케미…비하인드 大방출

입력
2019.06.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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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케미가 눈길을 끈다. KBS 제공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케미가 눈길을 끈다. KBS 제공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는 KBS 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을 맡아 가슴 뭉클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절절해지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연서와 단의 로맨스가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를 완벽 그려내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탁월한 표현력과 연기 호흡, 케미스트리 덕분이라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30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환상 케미가 듬뿍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열심히 촬영을 준비 중이다. 나란히 앉아서 대사를 맞춰보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가 있든 없든 최고의 장면을 만들려는 이들의 노력이 드라마 속 연기 호흡과 섬세한 감정 열연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알콩달콩 ‘착붙 케미’가 돋보이는 투 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꽁냥꽁냥 리허설을 하는 모습, 열정적으로 장면을 만들어가는 모습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단연커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3~24회에서는 단연커플의 로맨스에 폭풍이 불어닥쳤다. 이연서는 단이 먼지처럼 소멸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고, 단은 이연서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신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신의 질투일지, 큰 그림일지 모를, 이연서와 단의 예측불가 운명 로맨스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KBS 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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