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데님 여신’ 영예는 누가 안게 될까.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다음달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데님 브랜드 FRJ는 올해 대회에서도 '미스코리아 미(美) 에프알제이(FRJ)' 타이틀을 이어간다. 수상자는 미스코리아의 영예와 함께 1년 간 FRJ 브랜드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지난 17일 경기 김포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주얼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도 본선 진출자들은 '미코진'과 FRJ 티셔츠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FRJ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민국 최고 미의 축제인 미스코리아 대회에 4년 연속 협찬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E&B가 주관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현재 확정된 본선 진출자 32명을 대상으로 국민심사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달 24일 정오부터 7월 5일 오후 11시 59분(한국 시각)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국민심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상위 7명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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