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괌 자유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늘씬한 각선미는 더욱 눈길이 간다.
김연경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이후 약 9개월 만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으로 돌아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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