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팝 스타 라우브(Lauv)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9일 모모랜드는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멕시코에서 라우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모모랜드와 라우브는 멕시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실에서 만난 모모랜드와 라우브는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는 훈훈한 광경도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추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모모랜드와 라우브의 글로벌 협업이 성사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우정은 SNS로도 이어졌다. 모모랜드 아인이 SNS에 공개한 인증샷에 라우브가 직접 댓글을 달아 글로벌 팬들은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8일 멕시코 프로모션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하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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