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한미 정상회담 30일 오전 11시… 오늘 저녁 친교만찬

알림

한미 정상회담 30일 오전 11시… 오늘 저녁 친교만찬

입력
2019.06.29 11:55
수정
2019.06.29 12:14
0 0

 청와대 일정 공지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션3 들어가기 전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는 중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와 "내 트윗 보셨습니까?"라고 묻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네, 봤습니다."고 답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노력해봅시다"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오사카=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션3 들어가기 전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는 중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와 "내 트윗 보셨습니까?"라고 묻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네, 봤습니다."고 답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함께 노력해봅시다"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오사카=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11시 정상회담을 한다. 청와대는 29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따른 한미 정상 일정을 이같이 공지했다.

두 정상의 회담은 정상회담과 확대 회담을 겸한 오찬 순서로 진행되며, 오후 1시에는 공동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나란히 한국으로 입국한다.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환담과 친교 만찬을 한다.

손현성 기자 hsh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