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호 스타 브루노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브루노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루노는 "6년간 독일에서 연기 활동했다. 독일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브루노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독일에서 아직 연기생활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드라마를 찍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액션도 하고 싶고 로맨틱 코미디도 하고 싶다. 섭외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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