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 1살 연하 소개팅 男 이종현 등장에 ‘반색’

‘연애의 맛2’ 숙행 소개팅남이 공개됐다.TV조선 방송캡처

‘연애의 맛2’ 숙행 소개팅남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알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가수 숙행의 소개팅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의 소개팅남이 공개됐다.선술집을 운영하는 소개팅남의 이름은 이종현으로 숙행과의 소개팅에 “20년만에 소개팅 하게 됐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밝혀진 이종현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 1979년생인 41세 숙행 보다는 1살 연하였던 것.

숙행은 소개팅남 나이에 “앞자가 같아서 좋다. 친구처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송가인은 이종현을 바로 형부라고 부르며 숙행이 마음에 드냐고 직접적으로 물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