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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야스퍼, “한국 날씨 가져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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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야스퍼, “한국 날씨 가져가고 싶다”

입력
2019.06.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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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친구들이 한국여행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방송캡쳐
네델란드 친구들이 한국여행 마지막 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방송캡쳐

네델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날씨에 감탄하며 마지막날 여행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네는 “야스퍼 벌써 마지막 날이야.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커튼을 열었다.

이에 야스퍼는 “내일 벌써 돌아가네. 날씨도 가져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레네는 한국여행 마지막 여행 일정에 기대감을 자아냈고 야닉은 “서울을 조금 벗어나 좋은 시간을 보낼 거야. 속옷 하나는 더 챙겨. 이따 갈아 입을 수도 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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