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안녕, 공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결혼 후 처음 강아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 송혜교의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아 오늘 정말 핫뉴스였어”, “송혜교 여전히 이쁘네”, “뭔가 의미심장한 사진이군”, “송혜교 강아지랑 올린 사진 처음 봐”, “뭔가 의미심장한 근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1996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가을동화'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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