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27일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오늘이 데뷔10주년이네요.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쭉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잘하고 있는 건지. 참. 더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언은 “사진은 인생 첫 연예인 동갑친구였던 데뷔작 ‘친구’에서 현빈군과.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영화 촬영 현장에서 현빈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과 짧은 스포츠형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이시언의 옆에 앉은 현빈은 앳된 얼굴에도 굴욕 없는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언은 최근 출연작이었던 tvN ‘어비스’를 마무리 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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