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금발로 변신했다.
26일 청하와 ‘에스콰이어’ 매거진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에서는 금발로 변신한 청하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청하는 'Why Don't You Know'부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최근 발매한 ‘스내핑’까지 금빛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러리싱’발매를 앞두고 진행 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대세’ 청하는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며, “되게 작네”, “그렇게 센 인상도 아니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하며, 지금의 청하는 자신만의 힘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솔로 가수로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최대한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책임감을 드러내며, 매번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나는 청하를 잘 모르겠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표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 둔 청하의 기분,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솔로 가수 청하의 포부, 청하가 듣고 싶은 이야기와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등 당차고 솔직한 스물 넷 청하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