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수미네 반찬’ 김수미, 쉐프 군단을 위한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tvN ‘수미네 반찬’ 최초의 완전체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 특집으로 김수미, 한국 최고의 쉐프들과 함께 장병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
병사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선별,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할 갓수미 반찬을 위해 에버글로우는 김수미와 쉐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에버글로우는 데뷔 이후 첫 완전체 예능 출연인 ‘수미네 반찬’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진정성 있는 모습과 인간 비타민의 매력으로 장병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바 있다. 이들이 이날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김수미와 쉐프들에게 든든한 보탬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지난 19일 호국 보훈의 달 특집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 부대 중 하나인 칠곡대대 50사단을 찾아 150인 장병들의 식사를 챙기며 감동을 전했다.
에버글로우와 장병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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