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이웃집 찰스’에서 한국에 온지 7년차가 되는 영국 남자 루이스의 왕초보 사장님 한국 창업 도전기가 25일 방송되면서 7주만에 ‘이웃집 찰스’ 중 가장 높은 시청률 5.1% (TNMS, 전국)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시청률(13.5%)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창업 준비를 위해 영국에서 루이스의 부모님까지 한국에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아내를 둔 외국 친구들도 함께 와 창업 준비를 위해 페인트 일을 도왔다.
이들 친구들은 일을 도와 주는 중간에 한국 아내에 대한 공통적인 불만을 쏟아내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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