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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루이스, 영국 사장님의 창업 도전…친구들과 한국 아내 ‘뒷담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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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루이스, 영국 사장님의 창업 도전…친구들과 한국 아내 ‘뒷담화’ 웃음

입력
2019.06.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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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루이스가 화제다. KBS1 방송 캡처
‘이웃집 찰스’ 루이스가 화제다. KBS1 방송 캡처

KBS1 ‘이웃집 찰스’에서 한국에 온지 7년차가 되는 영국 남자 루이스의 왕초보 사장님 한국 창업 도전기가 25일 방송되면서 7주만에 ‘이웃집 찰스’ 중 가장 높은 시청률 5.1% (TNMS, 전국)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시청률(13.5%)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창업 준비를 위해 영국에서 루이스의 부모님까지 한국에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아내를 둔 외국 친구들도 함께 와 창업 준비를 위해 페인트 일을 도왔다.

이들 친구들은 일을 도와 주는 중간에 한국 아내에 대한 공통적인 불만을 쏟아내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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