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돌룸’ 레드벨벳 웬디, 애사심 테스트 1위…”회사가 좋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돌룸’ 레드벨벳 웬디, 애사심 테스트 1위…”회사가 좋다”

입력
2019.06.25 21:54
0 0
레드벨벳 웬디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레드벨벳 웬디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레드벨벳 웬디가 SM 애사심 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손이사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슬기는 SM 이사를 꿈꾸는 욕망돌로 꼽혔다.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근지 10년이 지나면서 '이 회사가 나랑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슬기는 SM을 사랑하는 이유로 "많은 트레이닝 시스템이 있다. 선배님도 좋은 멋진 선배님이 많다. 회사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애사심을 테스트하는 문제가 주어졌다. 첫 문제는 SM의 창립일을 묻는 것이었다. 찍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리가 2월 14일을 외쳤고 이는 정답이었다. 이에 예리는 "내가 이사다!"라며 슬기를 자극했다.

현재의 SM의 주가 문제까지 이어졌다. 레드벨벳은 엄청난 승부욕을 불태우며 정확한 숫자를 맞히기 위해 노력했다. 웬디가 결국 47050이라는 숫자를 맞혔고 '손이사'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웬디는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며 굉장히 기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