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가을철 국민 애송시 ‘국화 옆에서’의 한 구절이다. 인생 결실의 계절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려는 우리 시대의 리더들을 위한 미학경영아카데미(최고경영자과정)가 9월에 개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및 중국대회 주관을 통해 진선미의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뷰티한국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의 사회공헌 모임인 미코리더스가 주최하고, 미디어한국 미학경영사업단이 주관하는 ‘멋쟁이CEO 만들기’ 프로젝트.

한국프레스센터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과정의 전문강사진으로는 인문학과 경영학, 미학, 사회학 전문가들은 물론 미코리더스 출신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전담 코디네이터로 참여한다.

특히 패션과 미용, 유행에 둔감한 중년 남성 경영자들도 적극 공감할 수 있도록 ‘구시대의 때를 빼고, 신시대의 멋과 감성을 되살릴 수 있는 야심 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방침.

지원 자격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주요 간부, 정부 고위인사 및 공공기관 임원 및 간부, 군 간부, 교육기관 및 사회단체 지도자, 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고객서비스 전문직 종사자, 그 외 사회지도층 인사 등 동등한 자격을 갖춘 이들이다.

뷰티한국 류승철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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