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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허파 ‘산호’의 빛과 에너지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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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허파 ‘산호’의 빛과 에너지를 담다

입력
2019.06.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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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미코스는 일명 ‘바다의 허파’라고 불리는 산호를 주성분으로 ‘코랄 헤이즈 아우라 미스트’를 출시했다.

산호는 형형색색의 신비로운 자태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바다 생태계와 인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산호는 3만 종이 넘는 바다생물에게 먹이와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동시에 전 세계 해안선의 15%를 보호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산호는 각종 질병의 치료제 성분으로 활용되면서 그 효능,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닷물에 풍성한 산소를 공급해 주듯 피부에도 신선한 활력을 부여해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과 마그네슙 등의 해저미네랄이 건강한 피장벽을 만들어 준다.

더미코스의 신제품 ‘코랄 헤이즈 아우라 미스트’는 산호 외에도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했으며 다양한 식물추출물로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더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한련초 추출물을 비롯해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항산화 효과도 높은 로즈마리잎 추출물, 보습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로칸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바오밥나무열매 추출물, 손상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원터체리뿌리 추출물, 히알루론산 합성을 5배 이상 증가시켜 주는 석류 추출물들이 등이 함유되어 피부의 유스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 주는 것.

특히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스프레이 펌핑을 사용하여 마치 아지랑이와 같은 분사력을 자랑하며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호 컬러로 마인드 테라피를, 장미향으로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더해 힐링이 가능한 제품이란 점도 특징이다.

더미코스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시현할 있는 프로모션 전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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