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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뷰티템, 이것저것 챙길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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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뷰티템, 이것저것 챙길 필요 있나요?

입력
2019.06.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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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미스트로 수시 관리, 팩 한 장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목전에 둔 지금, 늘 ‘올 휴가는 가볍게’라고 다짐하면서도, 막상 짐을 꾸리다 보면 내 맘 같지 않은 것이 사실.

립앤아이 리무버를 비롯한 각종 클렌징 제품에 기초 스킨케어 제품 그리고 휘황찬란한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면 클렌징부터 스페셜케어까지 자리 차지 없이 간편하게 여행 짐을 꾸릴 수 있는 아리얼의 매력적인 뷰티 아이템을 눈 여겨 보자.

#건조한 기내에서도 수분 팡팡

여행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람 빠진 풍선과 같은 피부와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보습 미스트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어떨까.

아리얼 ‘용암 해수 미스트’는 약 230회 이상 분사 가능하면서도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만큼 휴대가 용이하다.

미세한 안개 분사 펌프를 적용해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일반 정제수보다 약 30배 높은 미네랄 함량을 자랑하는 제주 용암 해수를 베이스로 했다.

#물 세안 필요 없는 클렌징 티슈 듀오

하루 종일 꽉 찬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한 숙소. 땀과 피지 등 각종 노폐물이 메이크업과 범벅돼 얼룩덜룩해진 얼굴을 보고 있자니 괴롭긴 하지만 침대에 널브러져 욕실까지 몸을 끌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아리얼 클렌징 티슈를 선택해 보자.

일명 단무지패드라고도 불리는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는 지우기 힘든 포인트 메이크업 전용 클렌징 패드 제품으로 오일층과 워터층이 이상적 비율로 혼합돼 부드러운 터치만으로도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식물성 오일 성분이 클렌징과 함께 연약한 눈가와 입가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마일드 처방으로 피부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작용한다.

특히 딥 클렌징을 돕는 엠보면과 촉촉한 마무리와 보습을 부여하는 플랫면으로 구성된 타원형 패드를 적용, 속눈썹과 주름 사이사이까지 잔여물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며, 30매입의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뒤 특수 미세 클렌징 포뮬러가 적용된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티슈’로 잔여 베이스 메이크업을 닦아주면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딥 클렌징도 가능하다.

#내일 더 빛날 피부를 위한 팩 한 장

힘든 하루였지만, 우리에게는 내일 또 다른 설레는 일정들이 남아있다. 잠들기 전, 다음 날 자신감 있게 카메라 앞에 설 자신과 오늘 하루 고생한 내 피부를 생각하며 간단한 스페셜 케어로 보답하자.

‘아리얼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수시로 달라지는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 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로 티트리, 코코넛, 대나무수, 녹차, 레몬, 알로에, 브로콜리 등 총 7가지 자연 성분으로 구성됐다.

성분에 따라 각각 모공 수렴, 피지 관리, 피부 장벽 강화, 보습, 진정, 미백, 영양, 피부열 진정케어 등의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에는 ‘마스크 스타터’라는 개념이 적용되어 마스크팩 사용 전 피부결 정돈을 통해 최적의 피부 상태로 끌어 올려준다.

‘마스크 스타터’는 거즈와 엠보싱 듀얼 패드를 적용하여 쌀뜨물 세안의 원리를 접목해 피부의 겉 각질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 각질까지 더블 케어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두 번째 단계의 마스크는 100% 식물성인 아리얼 Real FIT 원단으로 투명하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를 감싸준다. 여기에 충분한 에센스 양을 머금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분을 전달한다.

특히 7종의 마스크 모두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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