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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동남아 재력가들 해외 성 접대 의혹 추적에 시청률 상승…끈질긴 ‘탐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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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동남아 재력가들 해외 성 접대 의혹 추적에 시청률 상승…끈질긴 ‘탐사 보도’

입력
2019.06.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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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스트레이트’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를 추적한 24일 방송은 2049 시청률 2.4%(닐슨 코리아 발표)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비드라마 중 1위의 기록으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태도로 YG와 관련한 의혹을 끝까지 추적하는 근성 있는 보도가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관련 검색어가 주요 포털의 실검 상위 순위를 장악하고 있는 등 ‘스트레이트’의 끈질긴 탐사 보도의 가치가 증명됐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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