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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첫 가심비 미션 실패…5성급 호텔 대신 가성비 숙소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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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첫 가심비 미션 실패…5성급 호텔 대신 가성비 숙소 行

입력
2019.06.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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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미션에 실패했다.tvN 빙성켑차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미션에 실패했다.tvN 빙성켑차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미션에 실패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의 가심비 미션이 전파를 탔다.

5성급 호텔과 가성비 숙소를 두고 벌어진 첫 번째 미션은 고리로 맥주병을 들어 세우는 미션이었다. 하지만 실패하면 스태프가 정한 가성비 호텔에 묵어야 한다.

멤버들은 연습을 했지만 계속 되는 난항을 보였지만 의지를 불태웠다.이후 본격적인 게임에서 이용진, 규현, 박명수, 광희가 연달아 병세우기에 실패했고 설계 투어자 한혜진 만이 남았다.

결국 한혜진에게 모든 부담감이 쏟아졌다. 한혜진은 “저는 36년을 살면서 그런 게임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내를 말하며 좋은 숙소로 멤버들을 안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혜진도 끝내 병을 세우지 못했고 결국 멤버들 모두 가성비 숙소로 향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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